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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놀거리 : 무료 신간 전자책, 전자도서관 전자책 검색, 방문없이 전자도서관 회원 가입카테고리 없음 2023. 6. 29. 15:16
동네도서관은 시원하고 조용하고 여름 피서지로 제격입니다. 하지만, 점점 더 무더워지고 있는 요즘은 도서관까지의 산책도 만만치 않습니다.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시원한 집에서 전자도서관을 이용하여 전자책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땅히 대여해 둔 책이 없는 한밤 중에도, 무더운 여름날에도, 축축한 장마철에도, 한달살기 여행지에서, 편안한 집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언제 어디서든 전자도서관에 접속하여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간 마포구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오다가,더 이상 읽고 싶은 추리소설이 없고, 신간도 안 들어오고, 이래저래… 좀 더 다양한 전자책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하다가 찾은 전자도서관 관련 내용을 공유합니다. 심지어 국내에서 발간되는 잡지 거의 대부분도 전자잡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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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Fun: Forest Walk, Korea National Arboretum, Kwangneung Arboretum카테고리 없음 2023. 6. 21. 11:21
Kwangneung Arboretum? National Arboretum? Pocheon National Arboretum? Where is the arboretum we are looking for? We’d like to fully enjoy the fresh green of early summer during a forest walk. However, the name of the arboretum is... Established in 1987 to promote the importance of the Kwangneung Forest, increase understanding of trees and grass, and provide enjoyment for visitors, the "Kwangn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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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놀거리 : 숲 산책, 국립수목원카테고리 없음 2023. 6. 14. 21:50
광릉수목원? 국립수목원? 포천국립수목원? 우리가 찾는 그 수목원은 어디인가요? 싱그러운 초여름의 초록을 맘껏 즐기려고 수목원 산책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런데 수목원 명칭이…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물원으로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국민들에게는 광릉숲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나무와 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의 즐거움을 주고자 1987년에 조성된 “광릉수목원”은 1999년 5월에 국립수목원으로 승격이 되면서부터 현재 정식 명칭은 “국립수목원”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광릉수목원으로 부르고 있고, 광릉수목원으로 검색하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시에 위치한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국립’과 ‘수목원’의 단어를 쓰기 때문에 자칫 세종시의 국립세종수목원과 헷갈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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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Fun: Palace Walk, Deoksugung Palace and Seokjojeon Hall카테고리 없음 2023. 6. 7. 21:49
Let's see... the beginning is um... the end is Deoksugung Palace! Last week, my husband and I had a wonderful experience visiting Gyeongbokgung Palace during its evening opening (open twice a year, in the first half and second half of the year; online reservation is mandatory for Korean nationals; open from September 1 to November 6, 2022, and April 5 to May 31, 2023; tickets exclusively sol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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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놀거리 : 궁 산책, 덕수궁과 석조전카테고리 없음 2023. 5. 30. 16:18
시작은 음…, 끝은 덕수궁! 지난주 경복궁 야간 개장(매년 상/하반기 개장, 내국인은 인터넷 사전예약 필수, 2022년 9월 1일 ~ 11월 6일, 2023년 4월 5일 ~ 5월 31일 개방, 예매권은 11번가 단독판매) 관람으로 궁에 대한 멋진 경험을 한 우리 부부는 낮에 경복궁과 그 주변인 삼청동, 인사동, 북촌을 산책해 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점심은 궁 산책과 어울리지 않는 치즈가 가득한 피자로 결정을 하고, 피자가게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덕수궁 돌담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피자가게를 찾았습니다. “어? 덕수궁? 보기도 많이 보고 옆으로 지나기도 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네? 자긴 여기 들어가 본 적 있어? 덕수궁 돌담길은 걸어봤어? 우리 여기 가볼까?” 그리고 폭풍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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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Travel anytime : Accommodation Checklist카테고리 없음 2023. 5. 27. 14:54
When it comes to the ideal way of traveling after retirement, which is living for a month in a new place, accommodation is the most important aspect for our couple. While it can be seen as "traveling" in the sense of leaving home, it is also literally "living" for us, so accommodation holds greater significance than anything else. We may spend half a day exploring during our travels, but for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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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언제나 여행 : 숙소 구하기 체크리스트카테고리 없음 2023. 5. 21. 22:21
은퇴하고 하기 좋은 여행 방식인 한달살기를 할 때, 우리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입니다. 집을 떠난다는 의미에서 ‘여행’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살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숙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루 반나절은 여행을 다니지만, 나머지 시간은 숙소에 머물거나 숙소 근처 산책으로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숙소는, 위치도 중요하고, 계약조건도 맞아야 하고, 필요한 비품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숙소를 예약하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지에서 눈과 귀, 코로 느끼지 않고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한달살기는 가본 지역에 재방문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지역을 처음 방문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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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Fun : Library카테고리 없음 2023. 5. 15. 22:16
"KaTak!~ The morning started with two delightful alert messages. One was a message from someone living in Yangsan, Gyeongsangnam-do, who had wanted to purchase a book that I had posted on an online used bookstore. The other was an alert informing me that a reserved book had arrived at the public library. As I was sorting out things after retirement, I realized that I aspire to be a minimalist, b..